윤찬복(尹贊福)
윤찬복은 일제강점기에 평안남도 순천군에서 대한국민회 부인향촌회를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후원 활동을 전개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장로교 전도사로 활동하다가 1919년 12월 3일 순천군에 있는 개신교계 여학교에서 정찬성, 최복길과 함께 대한국민회 부인향촌회를 조직하고 회장을 맡았다. 회원을 모집하고 회비를 모아 대한민국임시정부서 파견한 차경신에게 전달하였다. 1921년 2월에 대한국민회 부인향촌회의 조직과 활동이 발각되어 체포되었으며,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